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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포항방송
작성일시 : 2022-06-09 17:03:40
조회 :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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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에 있는 CTS 뉴스 스튜디오를 연결하는 시간입니다. 전국의 생생한 소식 오늘은 CTS 포항 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앵커 : 포항스튜디오입니다.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임했던 성령의 불이 대구와 경북지역에 임하길 바라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성령강림주일을 맞아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진행된 연합집회현장. 배진우 기자가 전합니다.
목사・사모 연합찬양대
“이 믿음 더욱 굳세라 주가 지켜 주신다”
목회자 부부 30여 명이 부르는 찬양소리가 예배당에 울려펴집니다.
초교파 모임인 ‘대구・경북 부흥을 꿈꾸는 사람들’은 성령강림절 연합집회 ‘리바이벌 2022’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2012년에 시작된 이 행사는 한국 교회가 새롭게 갱신되고 목회자와 교회 연합을 위해 기획됐습니다.
INT 장영일 목사 / 대구・경북 부흥을 꿈꾸는 사람들 대표회장
성령 아니고는 우리의 땅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갈 수가 없습니다 성령이 임하여야만 우리가 권능을 받기 때문에 이 권능이 임하는 집회를 사모하면서 (준비했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더 사랑의 교회 이인호 목사는 성령의 은혜를 받기 위해서 끈질기게 기도해야한다고 말 했습니다.
이인호 목사 / 더사랑의교회
“여러분 저는 기도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느 날 몇 시간 기도하느냐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매일 기도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어진 기도회에는 사도행전 속 초대교회처럼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고, 다시 부흥의 시대를 맞이하자고 기도했습니다.
INT 김정진 목사 / 북성교회
아무래도 이제 코로나로 인해서 대구뿐만 아니라 경북 지역의 교회들이 많이 위축되어 있는데 오순절 마가다락방에 임하셨던 그 성령의 역사가 우리에게도 임하셔서 이를 통해 온 교회가 기도에 불이 붙고 다시 한 번 부흥하고 도약할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번 연합집회를 통해 지역 교회가 회복하는 첫 단추가 되길 기대합니다. CTS뉴스 배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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