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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포항방송
작성일시 : 2023-01-20 20:57:30
조회 :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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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에 있는 CTS 뉴스 스튜디오를 연결하는 시간입니다. 전국의 생생한 소식 오늘은 CTS 포항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앵커 : 포항 스튜디오입니다. 성경적 세계관으로 다음세대를 교육하는 기독교 대안학교. 한국에는 약 80개 기독교 대안학교가 있는데요. 대안학교를 이끌어가는 교사들이 모여 사명을 확인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한국기독교대안학교연맹이 마련한 제22회 기독교대안학교 콘퍼런스. 제은미 기자가 전합니다.
한국기독교대안학교연맹이 제22회 기독교 대안학교 콘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2박 3일로 진행된 이번 콘퍼런스에는 전국 48개의 대안학교에서 4백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INT 윤안나 부장 / 쥬빌리학교
함께 선생님들을 만나고 함께 꿈꾸는 대안교육을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첫날 환영 예배에서는 고신대학교 이병수 총장이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참석자들 기독교사로서의 사명을 기억하자고 다짐했습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아멘 아멘 아멘
INT 이애경 교장 / 반디기독학교
우리가 함께하는 같은 꿈을 가지고 같은 마음으로 가는 이길에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고 결속력을 다지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번 콘퍼런스 전체 강의로는 ‘기독대안학교의 미래’와 ‘기독교세계관’이 열렸으며, ‘성 가치관’과 ‘미디어 교육’, 그리고 ‘아동. 청소년 심리’ 등 12개의 선택 강의도 함께 마련됐습니다.
INT 신병준 이사장 / 기독교대안학교연맹
대안학교의 교사들의 질을 높여야 이 땅에 기독대안학교에 대한 신뢰와 바램들이 같이 어우러진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자리를 통해서 배우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대안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축하공연과 함께 뮤지컬 등 교사들의 배움뿐만 아니라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됐습니다.
INT 차영회 사무총장 / 기독교대안학교연맹
저희는 기독교 세계관에 따라서 아이들을 교육하는 것이잖아요 한국교회와 기독교 대안학교와 다른 기독교 운동 단체들이 모여서 한국에 자라는 다음 세대들을 끝까지 생각해서 같이 가야(합니다)
다음세대 교육의 사명으로 모인 기독교대안학교 교사들이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한국 기독교계 뿐만 아니라 교육계에도 좋은 변화를 일으키길 소망합니다. CTS뉴스 제은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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