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포항지사
작성일시 : 2018-07-05 00:00:00
조회 : 1,794
|
탈북민 이나경 선교사 초청 남,북한 선교 신앙간증집회가 예장통합 포항남노회 주관으로 포항대송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 지역 목회자와 성도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간증집회에서 탈북민 이나경 선교사는 “북한 정부의 회유와 고문 끝에도 신앙을 지켜며 죽음을 선택하는 많은 크리스천들이 북한 땅에 있다” 며 “북한 성도들도 그리스도를 마음껏 찬양하고 예배드릴 수 있는 그 날이 올 수 있도록 복음통일을 위해 함께 기도해달라” 고 전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실태를 알리고 북한 복음화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06년 대한민국에 입국한 이나경 선교사는 국제사랑재단 선교사, 한반도평화통일재단 홍보대사, 안보강사 등으로 활동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CTS포항방송 영상취재 성윤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