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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포항지사
작성일시 : 2018-11-23 00:00:00
조회 : 2,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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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강구교회가 태풍 ‘콩레이’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초청해 힐링한마당을 개최했습니다. 600여 명의 지역주민과 성도들이 참석한 행사에서 강구교회 연제국 목사는 “많은 피해로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 있지만 희망을 잃지 말고 이곳에서 예수님을 통해 위로와 회복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이어 강구교회 브니엘찬양단과 기발한 댄스팀, 가수 박진석 등이 출연한 주민들을 위한 힐링한마당이 진행됐습니다. 강구교회는 태풍 당시 이재민들에게 임시거처와 숙식을 제공했으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복구 작업에 동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