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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포항지사
작성일시 : 2019-03-07 00:00:00
조회 :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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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도 여러분과 함께 만드는 <내 손 안의 TV, 클릭뉴스>입니다. 앵커: 클릭뉴스, 성도님이 보내주신 두 번째 소식입니다. 자녀와 손자들이 주관에 교회 안에서 3대가 한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됐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포항장성교회가 3대가 함께하는 ‘제30회 장성의 밤’을 개최했습니다. 고등부가 주관한 ‘장성의 밤’은 포항지역의 어린이에서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여 동안 마련됐습니다. ‘지금은 엘리야 때처럼’ ‘찬양하세’ ‘그 사랑’ 등의 찬양으로 문을 연 집회에서는 수화로 부르는 ‘요게벳의 노래’, 임마누엘찬양대의 ‘부흥’ 합창 등이 이어졌습니다. INT> 박석진 목사 / 포항장성교회 INT> 박용범 장로 / 포항장성교회 성극 ‘함께’도 무대에 올랐습니다. 성극에서는 하나님을 떠났거나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전도자들의 헌신으로 하나님께 돌아오는 과정을 그려 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표현하는 악기 연주와 무언극에 이어 ‘신은 죽지 않았다’의 장단에 맞춘 워십 댄스도 선보였습니다. INT> 김에스더, 이혜원 학생 / 포항장성교회 고등부 찬양단의 마지막 찬양으로 막을 내린 제 30회 장성의 밤이 포항지역 교회와 기독 청년들이 뜨거운 신앙을 회복하는 귀한 시간이 됐기를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