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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성윤근 팀장
작성일시 : 2019-04-12 15:57:44
조회 :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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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포항남노회 제98회 정기노회가 포항효자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예배에서 목사 부노회장 박성근 목사는 “눈물과 기도가 지금의 복음화를 이루었다.”며 “우리 모두의 간구가 있어야만 다음세대에도 복음이 온전히 전해질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예장통합 포항노회도 제98회 정기노회를 개최했습니다.
포항늘사랑교회에서 열린 포항노회에서 말씀을 전한 노회장 박진석 목사는 “우리가 힘을 다 할 때 주님께서는 세상을 이기는 힘을 주신다.”며 “믿음 없는 것을 고백하고 은혜를 간구하는 참석자들이 돼야 할 것”이라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어 강원도 지역 산불로 피해 입은 교회와 성도들을 돕기 위한 특별 모금순서도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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