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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포항방송
작성일시 : 2019-08-21 00:00:00
조회 : 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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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침 저녁으로 더위가 한풀 꺾이긴 했지만 여전히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더위를 피하고 계신가요. 경북 포항에서는 찬양과 함께 더위를 이겨내고 있다고 하는데오. 포항방송 김주한 기자가 전합니다.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이곳 포항 칠포해수욕장의 한편에서는 아이들의 물놀이가 한창입니다. 다른 한쪽에서는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노래 소리가 끊이지 않고 흘러나옵니다. 지역 경제를 살리고 건전한 기독문화를 전파 하는 것을 목표로 포항 기쁨의교회에서 시작한 ‘팡팡 프레이즈 페스타’는 작년을 시작으로 올해 2회째를 맞이했습니다. 이틀 동안 진행된 이번 축제에는 비와이, 조성모와 같은 대중 뮤지션들과 플루티스트 송솔나무, 김브라이언 등 많은 찬양사역자들이 하나님을 위한 아름다운무대를 선보였습니다. INT 박진석 목사 / 포항 기쁨의교회 이번 축제는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와 물놀이, 부모님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과 마켓부스 등으로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습니다. NT 김정윤 집사 / 포항 기쁨의교회 특히 이번 행사는 기쁨의교회의 국제 선교 포럼인 ‘헤세드 아시아 포 재팬‘ 행사와 맞물려 일본의 기독교인도 참여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INT 하타 아키코 목사 / 나고야 EMC 기쁨의교회 박진석 목사는 이 행사를 점차 키워나가 한국과 아시아를 뛰어 넘어 세계가 하나 되는 찬양축제의 장을 만들어가겠다는 비전을 나눴습니다. INT 박진석 목사 / 포항 기쁨의교회 CTS 뉴스 김주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