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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포항방송
작성일시 : 2020-01-13 00:00:00
조회 : 2,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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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교회 2020 신년 특별새벽기도회가 포항장성교회를 끝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앵커: 대한예수교장로호 통합총회와 CTS는 이 기도의 현장을 국내와 전세계에 생중계 하기도 했는데요. 마지막 날까지 뜨거웠던 기도회 현장을 김영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한국교회가 함께 마음을 모아 예배드린 ‘2020 신년 특별새벽기도회’가 6일간의 뜨거운 예배와 기도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부산 백양로교회를 시작으로 전주 시온성교회, 서울 광진교회, 청주 서원경교회, 서울 동일교회를 거쳐 마지막 날인 토요일에는 포항장성교회로 한국교회 구성원들의 시선과 기도의 마음이 모였습니다. ‘섬김의 행복’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포항장성교회 박석진 목사는 “성령으로 덧입어 봉사와 섬김의 삶을 사는 한국교회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OT 박석진 목사 / 포항장성교회 CTS기독교TV는 이번 기도회를 전국에 생방송 했으며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전함으로 모든 성도들이 같은 시간에 함께 기도할 수 있는 장을 제공했습니다. 이번 생방송 신년 특별새벽기도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의 협력으로 마련됐으며 통합 교단 교회들에서는 개별 교회 새벽기도회를 대신해 영상을 통해 함께 예배를 드리기도 했습니다. INT 김태영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INT 변창배 사무총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하루도 빠지지 않고 신년 특별새벽기도회를 함께한 성도들은 예배를 통해 얻은 감사와 은혜의 마음으로 감동적인 한해를 시작하게 된 것에 대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NT 안영숙 권사 / 포항장성교회 INT 김완숙 권사 / 포항장성교회 ‘주여, 한국교회를 말씀으로 새롭게 하소서!’ 교파를 초월해 교회가 하나 되어 기도한 이번 신년 특별새벽기도회는 깨어 기도하는 성도들로 인해 아직 한국교회에 희망이 있음을 발견하는 자리였습니다. 포항장성교회에서 CTS뉴스 김영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