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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포항방송
작성일시 : 2022-03-24 16:47:20
조회 : 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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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정동교회는 지역 시민을 초청해 제 17 차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 했습니다.
강사로 나선 나태주 시인은 2007년 췌장염을 앓으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기도를 드렸다며 삶의 대한 도전과 희망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정동교회 권오정 목사는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이웃을 위로하고, 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이번 인문학콘서트를 마련했다 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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