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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포항방송
작성일시 : 2022-08-19 19:10:01
조회 :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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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제107회 부총회장 동부지역 정견발표회가 18일 포항중앙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부총회장 목사후보로 나선 치유하는교회 김의식 목사는 “교회 내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마음의 치유가 중요하다”며 “107회 총회가 치유하는 총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어 부총회장 장로후보로 출마한 덕천교회 김상기 장로는 “코로나19로 인해 위기에 처한 교회의 회복을 위해서 총회장님께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번 예장통합 제107회 정기총회는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창원 양곡교회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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