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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포항방송
작성일시 : 2022-09-16 17:59:06
조회 :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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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봉사단이 13일부터 이틀 동안 포항의 태풍 피해 교회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한교봉은 이재민이 발생한 포항 대송교회와 엘림교회, 평강교회에 각각 긴급 구호금 천만 원과 500만원 상당의 생수를 보급했습니다.
또 피해 목회자를 위로하고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한교봉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는 “‘우는 자와 함께 울라’는 성경 말씀에 따라 지치고 상한 이들의 이웃이 되고자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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