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권순웅 총회장과 총회 임원단이 첫 행보로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의 교회들을 방문했습니다.   큰숲교회에서 진행한 위로예배에서는 권순웅 총회장이 ‘시험을 당하거든’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포항지역 태풍피해 교회 9곳에 각각 지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어 총회 임원단은 신포항교회와 오천제일교회 등 피해교회를 방문해 피해상황을 살펴보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INT 권순웅 목사 / 예장합동 총회장 이번 수해로 어려움을 겪었던 이 지역의 주민들이나 또 특별히 우리 교회들이 더 힘을 내셔서 승리하시고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또 부흥의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