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중앙교회 통일선교부가 더 두팔로 통일선교학교를 열었습니다. 마지막날 강의를 맡은 하충엽 교수는 “가족 중에 아픈 사람이 있으면 온 집안이 관심을 쏟기 마련”이라며 “우리도 북한 땅을 위해 아픈 가족 바라보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6월 한달동안 4 번의 강의로 진행된 통일선교학교는 백여 명의 성도가 참여했으며, 김포 DMZ를 방문해 북한을 바라보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 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