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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포항지사
작성일시 : 2018-06-04 00:00:00
조회 :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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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흥안교회가 새 성전을 건축하고 입당감사예배를 가졌습니다. 말씀을 전한 예장통합 포항노회 노회장 박석진 목사는 “어려움을 딛고 다시 세워진 교회를 더욱 잘 섬기는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이라며 “더불어 받은 사랑을 지역민들에게 나누는 교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성도들을 권면했습니다. 포항흥안교회 김두천 담임목사는 “많은 분들의 기도와 도움의 손길에 대해 어떻게 보답해야할지 걱정이 앞서지만 남은 목회의 날 동안 전심으로 교회와 지역을 섬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11월 15일, 리히터 규모 5.4 지진으로 인해 교회와 사택 등 교회시설 대부분이 피해를 입은 흥해교회는 온누리교회와 국제NGO '더 멋진 세상'등 다양한 도움의 손길로 새 성전을 건축하게 됐습니다. CTS포항방송 영상취재 김영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