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포항방송 여성합창단 제4회 정기연주회가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열렸습니다.

‘행복을 주는 사람’을 주제로 열린 이번 연주회는 지휘자겸 작곡가 존 레빗의 ‘글로리아’, ‘상투스’ 등의 성가곡과 ‘가족이라는 이름’, ‘행복을 주는 사람’ 등의 현대합창곡들로 구성됐습니다.

특별순서로 CTS광주방송 재즈앙상블의 연주와 CTS포항방송 소년소녀합창단의 무대도 마련됐습니다.

2014년 1월 창단된 CTS포항방송 여성합창단은 헌신예배 연주와 각종 합창제 등을 통해 CTS의 사역을 알리고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는 섬김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CTS포항방송
영상취재 김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