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성윤근 팀장
작성일시 : 2019-05-24 00:00:00
조회 : 3,323
|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을 맞는해인데요. 이를 기념해 우리 땅 동쪽 끝 독도에서는 영토 주권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귀한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CTS포항방송이 사단법인 솔리데오 합창단과 함께 울릉도와 독도를 찾았는데요. 김영준 기자가 전합니다.
사단법인 솔리데오 합창단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CTS포항방송과 함께 울릉도를 찾았습니다. 첫날 저녁 마련된 울릉군민을 위한 음악회에는울릉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해 솔리데오 합창단 소속 장로합창단, 여성합창단, 남성찬양단, 콰이어차임 등의 찬양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INT 김병수 울릉군수 / 울릉동광교회 장로 INT 방상국 목사 / 울릉동광교회 둘째 날에는 화산섬 울릉도의 분화구 흔적인 ‘나리분지’를 관광하며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의 신비와아름다움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INT 문영황 장로 / 솔리데오 합창단 이날 오후 참석자들은 울릉도 저동항에서 다시 배에 올랐습니다. 이 배는 1시간 30여분의 항해 끝에 우리 땅의 동쪽 끝 ‘독도’에 도착했습니다. 화창한 날씨 가운데 독도 접안에 성공한 솔리데오 장로합창단은 작곡가 임긍수 장로 작곡의 ‘나의 사랑 독도야’를 합창했습니다. 이어 다시 배를 타고 독도 뒤편으로 이동한 참가자들은 섬 전체를 배로 돌아보며 하나님이 세우신 대한민국에 대한 수호의지를 되새겼습니다. INT 석성환 지휘자 / 솔리데오 합창단 우리의 동해를 묵묵히 지켜온 울릉도, 그리고 독도. 이곳을 찾은 솔리데오 합창단의 노랫소리를 통해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을 찬양하는 귀한 시간이됐습니다. 울릉군 저동항에서 CTS뉴스 김영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