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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포항지사
작성일시 : 2018-08-20 00:00:00
조회 :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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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제 31회 전국장로부부 하기수련회가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이 되자’ 라는 주제로 3일간 개최됐습니다. 2000여명의 장로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예장고신 총회장 김상석 목사는 “한국교회의 위기는 하나님의 은혜가 점점 메말라간다는 것” 이라며 “예수님을 통해 받은 대속의 은혜를 기억하고 거룩하고 의롭게 살도록 항상 노력해야 한다” 고 강조했습니다. sot> 김상석 목사 / 예장 고신총회 총회장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좀 더 의롭고 좀 더 진실하고 좀 더 착하게 살아보려고 성령님의 도움을 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이어 전국장로회연합회장 옥부수 장로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고신대학교 총장 안민 장로와 전국장로회연합회 4개교단 대표들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사흘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수련회는 호산나교회 유진소 목사, 충정교회 옥성석 목사, 울산대학교 이정훈 교수 등 여러 강사들의 주제특강과 노회별 찬양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CTS포항방송 영상취재 성윤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