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경안노회 제 184회 정기노회, 영주노회 제 70회 정기노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경안노회 제 184회 정기노회가 안동서부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
개회예배에서 경안노회장 권오수 목사는 “성결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악한 생각이 우리를 사로잡지 못하도록 항상 성령으로 충만한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한다” 강조했습니다.
이어진 임원선거를 통해 신임 노회장에 안덕제일교회 이위철 목사가, 부노회장에 현동교회 김영윤 목사가 선출됐습니다. 같은 날,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영주노회도 제 70회 정기노회를 예천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노회장 김기태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에 이어 각 부 사업보고와 결산보고 등이 진행됐습니다.
한편, 임원선거를 통해 신임노회장에 장수교회 강성효 목사가 신임 부노회장에 동촌교회 조영광 목사가 선출됐습니다.
CTS안동방송영상취재 김학형
CTS
2018-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