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제일교회 교회창립 109주년 기념 항존직 은퇴 및 임직예식
울릉제일교회가
창립 109주년 기념
‘항존직 은퇴 및
임직예식’을
가졌습니다.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울릉 옥천제일교회 조용진 목사는
“교회의 직분은 계층이 아니라 섬김의
자리”라며 “섬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짐에 감사하며 섬김의
기쁨과 축복을 누리는 직분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이어 박경래,
김성진 집사의 집사은퇴식과
이종석 집사,
이연주 권사의 장로
임직식이 진행됐습니다.특히 이번에 장립된 이연주 장로는 울릉도 선교
109년 역사 최초의 여성 장로로
임직하게
됐습니다.INT>
김신영 목사 /
울릉제일교회1909년 5월 10일,
삼척출신 감리교인 김병두 씨의 전도로 설립된 울릉제일교회는
치료하는 교회,
양육하는 교회,
선교하는 교회를 비전으로 울릉지역 복음사역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CTS포항방송영상취재
김영준
CTS
2018-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