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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포항방송
작성일시 : 2022-07-07 18:25:05
조회 :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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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에 있는 CTS 뉴스 스튜디오를 연결하는 시간입니다. 전국의 생생한 소식 오늘은 CTS 포항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앵커 : 포항스튜디오입니다. 사회적거리두기가 전면해제된 가운데 경주에서는 예장 통합 전국장로회연합회가 연합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예배와 찬양의 열기로 뜨거운 수련회 현장에 배진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전국장로회연 합회는 제48회 전국장로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수련회에는 서울숲교회 권위영 목사와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예배와 강연이 잇따라 진행됐습니다.
여기 운집한 장로 3천여 명은 주여 화목하게 하소서란 주제로 예배와 찬양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첫날 개회예배에서는 예장 통합 부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일생동안 기쁘게 하소서’란 주제로 설교를 전했습니다.
이 목사는 “코로나 사태와 인구 감소 등으로 인해 교세가 약해지고 있다”며 “이러한 때에 교계 지도자인 목사와 장로가 예배와 전도에 다시한번 힘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순창 목사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부총회장
(하루에 성도 수가) 313명씩 줄어드는 이 때에 함께 전도하고 다시 예수 이름 증거하고 무너진 교회를 세우고 무너진 닫혀 있는 예배당 문을 열고 예배가 살아 있으면 다 살아날 줄로 믿습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로 인해 2년 만에 열린 이번 수련회의 말씀과 기도 훈련을 통해 영적 재충전과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INT 김상철 장로/ 희경교회
장로의 한 사람으로서 이번 장로수련회에서 참가해서 은혜를 많이 받아서 저희 성도들한테 은혜를 나눠주자는 마음으로 왔습니다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류재돈 장로는 이번 수련회 주제를 ‘화목’으로 정하고 교단 소속 3만 3천여 장로가 교회를 올바르게 섬기길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습니다.
int 류재돈 장로 / 제50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하나님께서 주신 주제가 한국교회가 장로들이 화목해지지 않으면 한국교회가 화목해지지 않는다 그런 의미를 하나님께서 주셨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가 화목해지려면 먼저 장로가 화목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올해 창립 50회기를 맞 은 전 국장 로회연합회는 이를 기념하는 행사도 진행했습니다. CTS뉴스 배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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